안티젠 두박스를 주기로 했지만 역시나 2박스는 개뿔..
한박스도 아니고 한판도 아니고 그냥 5개만 줌 ㅋㅋㅋㅋㅋ장난하나 ..
그러면서 제이드를 데려오면 더 준다고 하는 개썅놈
자기네 부하랑 제이드를 싸움을 붙이며 재미를 보겠다고 함
제정신인가
GRE에게 보고를 하고 안티젠을 달라고 하지만
안티젠은 더이상 보급 해주지 못하고 그냥 여자주고 파일이나 찾으라는
감정을 잃은 GRE
크레인은 또 그걸 앞에 대고 말하지 못하고
무전이 끝나고 엿이나먹어 미친놈들아 하고 말한다
아니 짜식아 그냥 대놓고 말하라고 아 답답해
전에 타워에서 알파가 부탁한 가스를 해결하기 위해 제프라는 사람을 찾아왔다
제프는 자신이 만든 군부대의 사령관인데 혼자임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착하고 흑우 같은 크레인은 또 그 사령관 놀이를 짝짝꿍 해준다
저 밑으로 들어가야 해서 처음에 한참 헤맸다 진짜..
그러다가 밑에 벽에 있는 하수구를 보고 설마..?! 하고 ..!
옆으로 가면 이렇게 웅덩이가 있는데 여기로 들어가면 된다
넌 도대체 거기까지 어떻게 들어간거냐
사실 저 철근을 들고 있는 군이라고 하는 좀비들은
그냥 표창으로 죽이면 금방 죽인다
근데 하필 표창이 없어서 불붙이고 남편이 때려 잡는걸로
가스 열라고 해서 열어줬더니 대체 뭔짓을 한거냐고
꾸짖는 제프..
아니 여기 사람들은 다 하라는대로 해줘도 불만임 ㅋㅋ
파란색 라인의 밸브들만 잠가주면 됨
한 3개정도 되는듯
제프에게 돌아가면 이제 가스가 터지니 도망가라고함
근데 속상한게 정작 자신은 도망가지 않고 자살을 해벌임,,ㅠ
왜 했는지는 모름..
( 그냥 아마 밸브를 틀고 나올시간이 부족한걸 알면서 좀비들을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죽이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게 아닌가 싶음 )
격납고 지붕으로 올라가는것도 좀 헤맸는데
저기 사진에 철지붕을 밟고 또 철지붕으로 옮겨가고 해서
올라오면 된다
다잉라이트는 은근 올라가는곳 찾거나 입구 찾는게
어려우서 짜증날때도 있음..
올라와서 다시 격납고 안으로 들어와서 기차문들을 열어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 하나를 일단 먹어주고
여기 전봇대를 타고 위로 다시 올라가서 옆에 샛길? 로
다시 들어가주면 나머지 하나 아이템도 있다
여기서도 좀 헤맸음..
퀘스트 다깨고 가고 있는데 예전에 전기탑? 에서 봤던
할아부지가 아들을 찾아달라고 하신다
아들이 타워에 러너로 활동하려고 집을 나갔다고 찾아달란다
타워는 브레켄이 있는곳을 타워라고 하는데 그중에 러너들은
브레켄이 ( 좀비가 터지기 전에 파쿠르 강사였음 ) 파쿠르를 가르치며
생존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이나 아니면 위험한 사람들을 구하게 끔
훈련?을 시킨 게 러너이다
그래서 직접 찾으라고 했더니 자기는 라이스에게 줄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만들지 못하면 자기를 죽일거라고 자리를 비울 수 없으니
제발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격납고에서 찾은 퀘스트 아이템을 가져다주고
용접기 제작법을 배워주자
그리고 이제 받은 안티젠을 주러 타워로 간다
올라가기전에 알파한테서 퀘스트를 하나 더 받아준다
볼래틸들을 태워버릴수 있게 UV전구? 를 가져다 달라고 한다
대화가 끝나고 보상을 주는데 꼭 받아야함
또륵..18층에 생긴 감염자 때문에 층을 아예 폐쇄시켜 버린듯..
그안에 있는 아이들이나 사람들도 모두 그 안에서 이미 죽거나
같이 폐쇄된거 같다 ..
브레켄은 자기가 무슨 리더냐고 차라리 간호사인 레나가 훨씬 더 낫다고
자기는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그냥 강사일 뿐이라고 자책을 하며
자기가 라이스에게 직접 가겠다고 하지만 크레인은 자기에게 시간을 달라며
설득을 하고 브레켄은 오래기다리지 않을거라고 한다
옥상으로 가니 어린놈이 맥주를 마시고 있다
어떻게 안건지 저 고층 건물에 볼래틸 둥지가 있는데
저기를 폭탄으로 부셔버리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라힘
저 둥지가 있는한 안티젠은 계속 부족하기 때문..
이라고 말하는데 급발진해서 갑자기 떨어질뻔한 라힘
절대 놓지 말래 ㅋㅋㅋㅋ ㅠ 놓으라해도 안놔 이자식아 쫄지마
그러면서 우리가 팀을 짜면 끝내줄거래
급 과거를 회상하는 라힘
무튼 될 수 있는대로 알아보겠다고 하는 크레인
안티젠을 주면 라이스가 하라는대로 하겠다는 크레인
하만 씨알도 안먹히고 ㅋㅋㅋㅋㅋ
마지막 발악으로 파일을 줄지 안줄지로 협박을 한다
학교에 왠지 라이스가 안티젠을 숨기고 있는거 같다는 제이드
같이 학교를 털자고 한다
제이드를 만나러 가다보면 톨가와 파틴이 등장하는데
이색기들은 진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새기들임..
나중에 완결을 다 보고 나서 DLC맵에도 나옴 그래서 그런지 정들음ㅋㅋ
말하는것도 은근 웃긴데 가끔 빡침
지들이 엄청 똑똑하고 크레인은 되게 멍청한줄앎..
똑똑이들의 부탁을 들어주러 창고로 간다
여기서도 창고 올라가려면 저 노란 파이프 타고 전봇대로
올가서 올라오면 됨 ㅋ
이제 잘찾음
아니 나는 캡쳐하고 있는데 남편이 혼자 갈고리 처먹음
그래서 못찍음
일단 가져다줌
가져다주니 짚라인은 몇개 남겨 준다고 함
왜냐면 우리같은 원숭이들은 나무타는걸 좋아하니깐..
앞부분도 분명 찍었는데 스샷이 사라짐
무튼 제이드를 만나러 가는길에 할아부지 아들도 찾으러 감
좀비들을 죽이고 안전지대 해제해주고 버스로 가면됨
겨우겨우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일단 아버지랑
상의를 하고 어쩌고 저쩌고 설득해서
크리스토프도 알았다고 타워로 아버지를 데리고 와준다면
러너일을 그만 두겠다고 한다
아빠말 안듣는 불효자 같지만
결국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한 착한 사람임 그냥 ㅠ
이제 메인퀘인 제이드와 함께 학교에 들어가서
안티젠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