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라이트 #5
빨간색 연기가 피어나는곳은 드랍이 떨어진곳이니 서둘러 후다닥 가줘야한다
지도에서도 드랍이 떨어진 위치가 표시가 되는데
빨리 안가면 라이스 부하들이 먼저 먹어버리니 서둘러서 호다닥
홀리쉣,,
물건훔쳤다고 손 잘라버리는 라이스 클라스,,
안티젠을 줄테니 노동력과 충성심을 달라는 문신충 라이스
어쩔수 없이 하기로 한다
아니 이럴거면 그냥 태우지말고 비밀공간 만들어서 숨겨놓지..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
호우,, 잘린 손과 그 손을 자른 무기가 있다
남편은 먹어진다는데 나는 안먹어짐
무튼 뭐가 먹어진다니 먹고가자
카림이라는 무스탕남이 안테나 탑위에 올라가서
변조기를 켜달라고 한다
필수인 GRE에게 보고하기
일단 하라는대로 하라는 GRE ㅠ
크레인이 호구로 보이냐?
인정..
올라가서 변전기는 스샷 안찍고 풍경만 찍고 내려와벌임
역시나 블로그 정신 부족
맨 꼭대기로 올라가면 깃발있음
존나 무섭지만 가져와준다
이제 제가한번 떨어져 보겠습니다
ㅜㄹ어ㅣ
착지 성공
아무리 높은곳이여도 쓰레기 위나 대형차, 버스 위로 떨어지면
데미지를 1도 입지 않는다
남편 추락사고
퀘스트를 하면서 뚫지 않은 안전지대가 있으면 다 뚫어줘야함
전기스위치말고 문을 닫거나 책장을 밀어야 뚫리는 곳도 있음
당연히 지나가면 안될 것 처럼 생겼지만 한번 일부러 지나가주자
는 개뿔 살짝 스쳤는데 피닳음
옥상에 있는 안전지대를 해제해준 후
능하이ㅏ러ㅣ
입에서 침뱉는 새기를 때려주자
이새기 나중에도 좀 많이 짜증남
마주치면 뒤로 몰래가서 머가리 깨버리자
이미 부속품을 다 빼감
누구인가
누가 부속품을 다 빼갔단 말인가
그나저나 크레인은 아군일이든 적군일이든
존나 진심으로 아쉬워해줌 ㅋㅋㅋㅋ
누구편이냐
두번째안테나에 올라가서 할아버지를 만나주자
이 할아버지는 무기를 만들어서 라이스한테 바치는 일을하는데
결국 라이스가 죽기 싫으면 만들라고 만드는 불쌍하신분,,
사진에 대사보면 크레인이 그냥 라이스에게 무전기로 니가 못올라가게
했다고 보고해주지 라고 하는데 크레인도 이제 라이스 닮아서 협박하는데 도가 텄음
열심히 꼭대기로 올라왔는데 깃발뿐임
뭔가 했는데 꼭대기 아니고 더 아래였음
괜히 올라옴
송신기 켜주고 짚라인 타고 내려와주자
신난다
대사에 보면 송신기를 튼덕에 제0구역에 있는 트로이라는
사람과 연락이 됨
나중에 제 0구역 가게되는데 훨씬 재밌음
일을 끝내고 왔는데도 일을 더 해주면 2상자를 주겠다는 라이스
크레인은 그걸 또 믿고 알겠다고 한다